
정다혜 원장 (사진=비엘에스의원 제공)
[mdtoday = 김미경 기자] 비엘에스의원 명동점이 자가 시크리톰(Secretome) 기반 재생 플랫폼 ‘엑소스마트(ExoSmart)’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엘에스의원 명동점은 미용의료에 대한 관심이 리프팅이나 쁘띠 시술을 넘어 피부 본연의 회복 환경까지 고려하는 재생·안티에이징 영역으로 세분화되는 추세에 맞춰 엑소스마트’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정다혜 대표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환자가 방문하는 만큼 새로운 시술을 도입할 때 단순한 인지도나 화제성보다 안전성과 기술적 근거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특히 재생 시술은 무엇을 활용하는지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서 얻은 재생 성분을 어떤 방식으로 정제하고 활성화하는 지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입된 엑소스마트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활용해 엑소좀뿐 아니라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한 환자 고유의 ‘Complete Secretome’을 추출·농축하는 자가 시크리톰 기반 재생 플랫폼이다. 단일 엑소좀 성분에 집중하기보다 세포 간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다양한 재생 인자를 함께 활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은 고도의 초여과(Ultrafiltration) 기술이 적용된 ‘Hollow Fiber Filter’다. 불필요한 성분을 여과하고 핵심 바이오액티브 성분을 농축하는 동시에, 필터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자극을 통해 화학적 첨가 없이 재생 인자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분석에서는 엑소스마트 추출액 1mL당 최대 약 3.0×10¹³ particles(약 30조 개) 수준의 엑소좀이 확인됐으며, 일부 주요 성장인자는 일반 PRP 대비 최대 약 4.8배 높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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